Second day


사피섬 투어

코타키나발루 섬 주변으로 산호섬이 굉장히 많다. 

사피섬은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10분정도 거리의 섬인데, 리조트에서 급 검색하여, 급 출발하게되었다.

이번 여행은 여행코스를 제대로(?)안짜고 출발했다. 너무 디테일하게 여행코스를 짜서 가니 상당히 피곤하고, 

너무 큰 스트레스라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며 여행을 해보기로 했다. 

어쨋든! 1인당 50링깃인가(?) 정확히 기억이안난다. 한국 돈으로 1만 8천원 정도의 요금을 내고 

뽀~트 타고 사피섬으로 출발! 






한국인이 엄청 많을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온통 일본인과 중국인 뿐이었다.

우리가 탄 배에도, 우리 빼고 중국, 일본, 서양(어디인지 알수가 없다)인들이 드글드글  




10분이었지만, 꿀렁꿀렁 철렁철렁 쏴솨솨! 배가 힘차게 달리는데 

여행 중 제일 신났다. 세상에 이렇게 신나는 배가 다있나... 

여튼 바람이 너무 쎄서 안구가 다 말라버리는 줄 알았다. 바람에 저항하기 위해 

눈을 부릅! 하지만 1초뒤 눈 빠지는 줄 알았다.




완전 여유만만

이것이 천국이로세, 도마뱀 많다고 해서 엄청 겁먹고 갔는데, 

실망스럽게 내눈에는 하나도 안보였다!!!! 

남들처럼 셀카도 팡팡!




스노우 쿨링한다고 바다 들어갔다 5분만에

해파리 새끼한테 쏘인 바람에 응급처치하고 

브레이크타임!





깨알같은 재미를 주시는 중국인들 

엄청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물에는 들어가지도 않고 몇 십분동안 사진 촬영 중, 


여튼!

우린 해파리 쏘인게 다 가라앉자마자 바다로 돌진! 몇 시간 동안 스노우쿨링 했다. 

무릎까지 오는 깊이에도 열대어가 그득그득 했다. 그 아름다운 걸 렌즈에 못 담아 너무 안타깝다. 

기필코 수중카메라를 장만해야 겠다. 

안경 바다에 빠뜨리고, 물안경 호스 빠뜨리고, 해파리에 쏘이고, 찐한 애정행각 벌이는 외국인 커플 구경하니 

어느새 리조트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 다음을 기약하며 눈물 머금으며.. 리조트로 돌아왔다.






자유여행이었지만, 하루 석식권을 제공받아 리조트 뷔페(five h...  뭐더라..ㅜ)에서 

생각보다 엄청난 고퀄리티의 음식들 섭취! 

먹는 즐거움 만끽하며, 하루를 마감! 

투어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그러나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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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y 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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