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d day


사피섬에서 해파리 공포로 인해 그 다음날은 리조트 내 풀을 이용하기로했다. 

마젤란은 풀장이 생각보다 크고 다양해서 마음껏 수영이 가능했다.

비록 미끄럼틀은 애기들을 위한 거라 이용할 수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한 풀이었음.








있는 여유, 없는 여유, 아주 제대로 만끽하며 신나게 오전을 보냈다. 천국이 따로 없는거다. 

오후에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봐야하는 반딧불을 보러 가는거다. 

좀 고생을 할 수도 있다라는 말에..거의 신경도 안쓰고 무작정 반딧불을 보러 고고! 





해안도로를 따라 2시간정도를 달렸다. 중간에 내려 재래시장에서 군것질거리를 구경하고 

옥수수도 구매했다. 차도 적당히 없고, 이국적인 코타키나발루 풍경을 만끽했다. 

드디어 반딧불 투어를 하기 위해 마을에 진입! 






너무 아름다운 마을, 숨이 트이는 청아한 공기,

만지면 움직이는 식물 (이름까먹)

반딧불 보기전부터 가슴이 설레설레설레 















반딧불을 보기위해 지는 노을을 보는 것도, 기가막히다. 

노을이 점점 지고, 어둠이 스물스물 몰려온다. 













가는 내내 노을 사진만 잔뜩! (다시 보니 렌즈에 이물질이 가득! ㅜ 아름다운 노을사진에ㅜㅜ )

사실 반딧불은 렌즈가 담기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한다.

셔터를 연신 눌렀지만, 워낙 어두운데서 미세하게 발광하는 곤충이라 렌즈에 담으려면

엄!!!!청 좋은 렌즈 아님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눈으로만 담고 와 아쉽기는 하지만.. 뭐! 좋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suny imoo
블로그 이미지
UX Designer facebook.com/jsy.1005

카테고리

imoo (190)
숨통 (0)
In Lens (56)
Design (124)
레시피스크랩 (8)

Back to top